안녕하세요! 오늘은 송길영 작가의 신작
<시대예보: 경량문명의 탄생> 중에서도 우리 삶의 변화를 가장 피부로 느끼게 해주는 제2장 '경량문명의 양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과거에는 '크고 무거운 것'이 성공의 상징이었죠. 커다란 대형 세단, 넓은 아파트, 꽉 찬 서재... 하지만 이제 세상이 바뀌고 있습니다.
왜 지금 '경량화'인가?
송길영 작가는 우리가 지금 '경량문명'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가볍다는 건 단순히 무게가 줄어든다는 뜻이 아닙니다.
우리의 가치관, 소유 방식, 그리고 관계까지 모두 가벼워지고 있다는 뜻이죠.
소유하지 않고 향유하다.
과거에는 물건을 사서 내 창고에 넣어야 마음이 놓였다면, 이제는 '구독'과 '공유'가 기본입니다. 무거운 자산은 오히려 발목을 잡는 '짐'이 되고, 대신 언제든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와 서비스가 그 자리를 채웁니다.
내 몸을 가볍게, 공간은 자유롭게
노트북 하나면 어디든 사무실이 되는 시대입니다. 굳이 무거운 서류 뭉치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죠. 물리적 공간에 얽매이지 않는 '디지털 노매드'적 삶이 경량문명의 대표적인 모습입니다.
관계의 '다이어트'
의리로 뭉친 무거운 조직 문화는 지고 있습니다. 대신 목적이 분명하고 취향이 맞는 사람들끼리 가볍게 모였다가 흩어지는 '느슨한 연대'가 대세가 되었습니다.
결국, 핵심은 '민첩성'입니다.
왜 세상은 자꾸 가벼워지려 할까요?
답은 속도에 있습니다. 세상의 변화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무거운 것을 짊어지고는 그 속도를 따라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가벼워져야만 더 멀리, 더 빨리 갈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죠.
"이제 성공의 척도는 얼마나 많이 가졌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느냐에 있습니다."
여러분의 삶은 지금 어떤가요? 혹시 너무 무거운 짐을 지고 변화의 파도를 맞이하고 있지는 않나요? 이번 2장을 읽으며 저도 제 주변의 '무거운 것들'을 하나씩 정리해 보려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